오늘은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 쓸 수 있는 말에 대해 같이 사용해볼까요?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을 완벽한 철자와 문법대로 받아 적기가 쉽지 않겠죠
그럴 때 우리가 쓸 수 있는 문장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첫 번째 문장은,

How do you spell your name?
네 이름의 철자가 어떻게 되니?
외국인 친구를 새로 사귀고 연락처를 주고받는데, 그 친구의 영어 스펠링을 확실히 몰라서 물어봐야 하는 상황일 때!
사용하기 아주 완벽한 문장이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스펠링'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spelling의 뜻은 철자, 혹은 맞춤법 정도로 해석이 돼요.
spell 은 spelling의 동사 형태로 '철자를 말하다 혹은 쓰다'의 의미랍니다.
두 번째 문장은,

how do you pronounce this?
이건 어떻게 발음해요?
pronounce는 '발음하다'의 의미에요.
위 상황과는 반대로 친구의 영어 이름을 보고선 친구의 이름을 불러줘야 하는데,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이처럼 물어볼 수 있겠죠!
세 번째 문장은,

Am I saying it right?
내가 제대로 발음하고 있나요?
자 이처럼 친구 이름을 어떻게 적는지, 발음도 알았다면 확인을 해야겠죠?
이 문장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굉장히 간단하고 쉬운 구성으로도 충분히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우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쓸 법한 문장을 다뤄보았고
pronounce와 같은 생소한 단어를 접해보았는데요
영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pronounce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꽤 자주 쓰일 거예요
이번 기회에 각인시키고 앞으로도 자주 써 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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