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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어

세 문장 초보영어 10) 이게 얼마만이야? 영어로

친구나 지인을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을 때, 우리가 쓸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반가움에 겨워 그 반가움을 표현하고 싶은데, 쓸수 있는 말이 'hello~" 밖에 없으면 어떡하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을 같이 써 보도록 해요~

 

 

 

첫 번째 문장,

 

How long has it been?

 

이게 얼마만이야?

 

이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몇 가지가 있어요~

 

가장 쉽게 사용되는 "LONG TIME, NO SEE" 혹은 "It's been a while", "It's been so long" 등 이 있지만

 

How를 이용한 표현도 같이 알아두면 좋겠죠?

 

 

 

 

두번째 문장,

 

 We haven't seen each other in so long.

우리 안 본 지 너무 오래됐어.

 

 

 

 

세 번째 문장, 

 

We have so much to catch up on.

우리 할 얘기가 너무 많아.

 

여기서 catch up on 은  '소식을 알아내다.'라는 의미예요 :)

 

따라서 '우리는 알아야 할 소식이 정말 많이 있다.' 라는 느낌이 의역되서

우리 할 얘기가 너무 많아. 라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된답니다 ㅎㅎ

 

 

 

 

코로나로 인해 주변지인들을 만나기 조심스러운 요즘,

 

코로나19가 진정이 된다면 그동안 못봤던 지인들을 만나며 오늘의 세 문장으로 인사해보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