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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어

세문장 초보 영어 7) 배불러서 졸려, 많이 먹어서 배 나왔어 영어로

어제는 배고플 때 사용하는 문장들을 알아봤다면,

오늘은 배부를때 쓸 수 있는 문장을 함께 써보도록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배부르다'는 표현은 'I'm full' 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 외에도 쓸 수 있는 3가지 표현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 문장,

I'm stuffed.

"나 진짜 배 터질 거 같아"

 

Get stuffed는 be stuffed의  '배부르다'는 의미와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을 하자면 '꺼져'라는 뜻이기 때문에 사용하실 때 주의하셔야 해요 :)

 

 

 

 

 

두 번째 문장,

 

I'm in a food coma.

 

"배불러서 졸려."

 

 

food coma는 한국어로 번역할 때 보통 식곤증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둘에는 차이가 있답니다.

 

식곤증은 음식을 먹은 뒤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증상이죠.

 

food coma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졸음이 오거나 무기력해질 때를 말합니다.

 

즉, 식곤증은 과식을 하지 않아도 음식을 먹은 뒤 졸음이 오는 것을 칭하지만,

 

food coma는 과식을 했을 때를 의미한답니다.

 

 

 

 

 

세 번째 문장

 

I have a food baby now.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나왔어."

 

 

food baby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나온 배를 임신한 것에 비유하는 표현인데요!

 

I ate too much, I feel as if i'm pregnant.

"나 너무 많이 먹어서 임신한 것처럼 느껴져."

 

위와 같이 표현할 수 있는 관용표현이 바로  food baby 가 되겠네요!

 

 

 

 

오늘도 아주 간단한 일생생활영어를 살펴봤어요!

이제 'I'm full' 말고도 다양하게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