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달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연휴에 연연치 않고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그런 분들에게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위로와 공감을 해주고 싶을 때를 위한 문장을 써 보도록 해요.
첫 번째 문장,
You must be exhausted.
엄청 힘들었겠다.
여기서 exhausted는 피곤한 감정을 나타내요.
따라서 위 문장은 직역하면 '지쳤겠다, 피곤하겠다'라는 의미로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라는 뉘앙스로 말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랍니다 :)
예문을 보자면,
You worked late again today. You must be exhausted.
오늘도 야근했구나. 고생 많았어.
이처럼 쓰일 수 있겠죠.
두 번째 문장,
You've been through a lot today, haven't you?
오늘 고생 많이 하셨군요, 그렇죠?
'You've been through a lot today' 직역하자면 "오늘 많은 일을 겪었구나"라고 해석이 되면서
"오늘 고생이 많았구나"의 뉘앙스로 말할 때 쓰기 좋은 문장이랍니다 ㅎㅎ
세 번째 문장,
I'm sure you're tired after a long day.
긴 하루였죠, 피곤하시겠어요~
직독직해를 해도 tired라는 단어 덕에 그 뉘앙스를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long day라는 표현을 긴 하루, 그러니까 힘들고 바빴던 하루를 표현하는데 많이 쓰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아주 쉽게 들을 수 있는 표현이
It has been a long day.
힘든 하루였어. 바쁜 하루였어. 긴 하루였어.
읽기도 쉽고, 따라서 자주 들을수 있는 문장이니 알아두면 좋겠죠?
오늘은 이렇게 고생 많았어~ 와 같은 격려의 표현을 살펴보았어요.
지진 몸을 끌고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친 지인 혹은 가족들에게 위 문장으로 기운을 북돋아주는 건 어떨까요?
그 뒤에
So kick back, relax, and enjoy a nice meal~
그러니 긴장 푸시고, 쉬면서 맛있는 식사 하세요~
이런 말을 이어해 준다면, 말 한마디에서 아주 큰 힘을 얻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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