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평소 아주 많이 쓸 만한 문장들을 같이 써 보도록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고프다는 말 외에도
많이 쓰는 출출하다, 약간 배고프네, 배고파 죽겠다 와 같은 뉘앙스의 차이가 있죠
영어에서도 그러한 뉘앙스의 차이는 당연히 있답니다 :)
배고프다는 표현을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I am hungry’ 이죠.
hungry라는 단어 외에 우리가 쉽게 쓸 수 있는 영어에 대해 알아봐요!
첫 번째 문장,

I've got the munchies.
나는 좀 출출해.
munchies는 간단한 안주거리 (small light things to eat)를 뜻해요.
We need a few munchies.(우리는 간단한 안주거리가 필요해.)
Let’s go pick up some munchies.(군것질거리 좀 사자.)
이렇게 응용할 수 있겠죠 :)
두 번째 문장은,

I am feeling peckish.
나 약간 배고파
위 munchies 표현과 비슷한 의미가 peckish입니다.
peckish도 조금 배고픈(slightly hungry) 것을 가리키죠!
이와 비슷한 표현을 한 가지 더 본다면 I feel like snacking. 정도 되겠네요!
ex ) feel like snacking while waiting.
기다리는 동안 무언가 먹고 싶다.
세 번째 문장은,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것 같지만 저는 초보 영어를 다루는 목적의 포스팅이기 때문에 간단한 문장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I am starving
나 배고파 죽겠어
여기서 starve는 '굶주리다'의 의미로 내 현재 상태가 굶주려져 있는 상태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이와 비슷한 표현을 한 가지 더 본다면 I could eat a horse입니다.
너무 배고파서 말이라도 먹겠다는 관용 표현인데요!
관용표현 같은 경우는 알고 있지 않는다면 자칫 오해할 여지가 있어 많이 보고 듣고 하는 게 무조건 좋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주아주 간단한 표현들을 보았는데요,
쉬운 문장 구성은 쉬운만큼 사용되는 빈도가 높아 이러한 쉬운 문장 구조도 탄탄하게 쌓아가시면
외국인이 간식거리가 좀 당긴다 할 때 입에 초콜릿 하나쯤 넣어줄 수 있는 센스 넘치는 한국인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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