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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어

세 문장 초보영어 2)저는 자가격리 중 이에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ing )는 예정대로라면 이번 주에 끝납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참자'는 목소리가 높아서, 정부가 1,2주 더 연장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회적거리두기와 자체적 자가격리를 하느라 애쓰는 요즘,

우리가 쓸 수 있는 영어 3 문장을 함께 써 보도록 해요! :)

 

 

 

 

첫번째 문장은,

 

I'm in home isolation

저는 집에서 자가격리 중 이에요.

 

 

 

여기서 home isolation 은 자택 격리를 의미하는데요,

 

대부분의 자가격리 대상자는 집에서 자가격리 중 이라고 생각이되어 home 이라는 단어를 썼답니다 :)

 

 

 

 

참고로 자가격리로는 self isolation 혹은 self quarantine 이라고 쓰며

 

두 표현의 차이는 isolation 이 좀더 강요되는 느낌!

 

quarantine 은 좀더 유연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두번째 문장은,

 

I've been stuck in my apartment all day.

나 하루 종일 집에 갇혀있었어.

 

 

 

많은분들이 자가격리를 자처하며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이네요

 

home 외에도 apartment 와 같은 어렵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며 표현력을 늘려가는것도 

 

쉬운영어로 유창하게 보일수있을만한 하나의 꿀팁이죠?

 

 

 

 

세번째 문장은

We're all raring to go !!!

우리 모두 나가고싶어서 몸이 근질거려요!!

 

 

 

Raring to go 라는 표현은 ~하고싶어 몸이 근질거리다라는 뜻이에요.

 

이 표현은 rearing to go 의 변형인데요,

 

말이 빨리 움직이고 싶어서 뒷다리로 서 있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고 해요.

 

 

 

 

 

여기까지 오늘의 간단한 일상 생활영어 어떠셨나요?

 

이와같은 아주 쉽고 사용빈도가 높을 문장은 매일 3문장씩 포스트해보도록할께요!

 

그럼 오늘도 모두들 코로나로부터 건강챙기는 하루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