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코로나를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종식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태원 클럽사건이 터지면서, 서울시, 군대, 제주도... 다시 또 확산이 되고 있네요.
학생들은 학교를 못 가고, 아이들은 유치원을 못가고, 소상공인은 이제 좀 숨을 돌리나 했는데...
어떻게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무책임한 행동을 벌이는지..
정말 짜증 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쓸 수 있는 말을 오늘 써보려 해요.
첫 번째 문장,

This is so frustrating..
너무 좌절스럽네..
여기서 [frustrating]은 답답해./ 불만스러워./ 좌절스러워. / 짜증 나. 와 같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뉘앙스로 감정표현에 쓰일 수 있어서 저는 참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랍니다.
두 번째 문장,

It's getting on my nerves.
슬슬 짜증 나려고 해..ㅡㅡ
"get on one's nerves"는 "누군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다."라는 표현이에요.
세 번째 문장,

You need to learn to take responsibility for it.
너희는 그 일에 대해 책임지는 법을 좀 배워야겠다.
클럽을 간 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개인 정보 노출을 우려하여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죠.
서울시장님께서 익명 검사를 해준다고 하니, 제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고
본인 건강과 주변 사람들, 국민들을 지켜주는 책임감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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